홀릭2를 해보다

이번 플레이 작품은 현재 Mgame에서 서비스 중인 홀릭2(http://holic2.mgame.com/) 입니다.

글의 순서는 케릭터의 생성부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을 종류별로 써보겠습니다.

*홀릭1을 플레이 해보지않아 스토리의 연결이라던지 차이점은 쓰지 않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대략 3시간정도이고 레벨은 13중반까지 키웠습니다.

오타 맞춤법 태클 환영입니다.

[편의상 반말]

1.케릭터의 생성
홀릭2에 접속하면 최초 케릭터를 고르게된다. 종족은 총 3종족. 여기에 남성 여성 케릭터까지 구분하면
총 여섯의 케릭터중 하나를 고르게된다. 필자가 고른 종족은 코샤레 여성.
케릭터를 정한후 간단한 외형 설정을 하고나면 국가를 고르게 되는데 국가는 자유롭고 창조적인 가나브 리베로와
규율과 명예를 중시하는 프리머스 유니온 2국가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종족과 국가의 차이는 그저 PVP를위한 진영 구분 이라는 느낌이외에는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게임을 시작하는 위치에 꽤나 많은다른 종족의 케릭들이 보이는걸로 봐서. 종족에따른 시작위치 는 없는거같다. 거기에 국가에 따른 종족의 선택이 아니라 같은 종족임에도 서로 적이 되어야한다 라는건 좀 웃겼다. 

2.튜토리얼
간단한 프롤로그를 마치면 자동적으로 튜토리얼이 시작되는데 튜토리얼에서 알수있는것은 케릭터의 조작과
옵션의 설정. 케릭터의 조작이야 플레이어가 편한조작법을 고른다고 보면 되지만. 옵션을 설정을 튜토리얼에 집어넣은건
플레이어를 원숭이로 보는건지 조금은 의심이된다. 간단하게 옵션의 설정은 F1키를 눌러 할수있습니다 만해도 충분한걸
꼭 직접 보여줘야 알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최초 튜토리얼을 시작하면 앙팡 이라는 NPC가 한동안 여러 시스탬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데 이 조언이라는게 대화형식을
따라 마우스를 누르면 대사가 빨리 출력되는 형식이아닌 그냥 넘어가버리는 형식이다. 즉 대사를 빨리본다 마우스를 눌렀다가는
설명을 못본다는것. 거기에 다시보기 기능이 없는건지 다시 볼래도 볼수가없다.

3.퀘스트.
튜토리얼이 끝나고 나면 퀘스트를 하나 받게되고 그에따른 설명을 듣게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무심코 눌렀다가는 설명이 그냥
지나가 버린다. 퀘스트시스탬이나 인터페이스는 크게 거슬린다던가 불편하지 않다. 퀘스트를 받았을때 자동으로 퀘스트 알림창을 띄워주고 퀘스트 내용을 다시 보고싶을때는 그저 알림창을 눌러주기만해도 내용이 다시 뜨게되 편하다.
또 전체맵을 띄웠을때 받을수있는 퀘스트 라던가 퀘스트관련 NPC의 경우 맵에 표시가 되기때문에 편하게 퀘스트를 진행할수있다.
초반 퀘스트야 간단한 물건의 배달 혹은 몬스터의 토벌 인경우야 어느 게임에서나 흔히보는 퀘스트라 크게 상관은없지만.
뒤로 진행을해도 퀘스트의 형식이 변하지 않는건 문제라고 본다. 초반에 몬스터 토벌퀘가 후반에가면 그저 몬스터의 수가 늘어났을뿐 토벌 이라는 기본형식은 바뀌지않았다. 끽해야 어떤몬스터를 잡아서 나오는 아이탬을 구해와라 정도인데.
이 경우 몬스터를 잡을시 아주 높은 확률로 퀘스트 아이탬이 드랍되기 때문에 아이탬을 구해와라 = 몬스터를 잡아라 정도의
퀘스트밖에 되지않는다. 기껏 편리하게 퀘스트 시스탬을 잡아놓고 정작 퀘스트는 재미가없으니 어쩌라는건가.

4.이동&시점
홀릭2의 이동은 기본적으로 키보드로 이동하고 마우스로 시점을 조정한다. 이는 별 특이점이 없으니 패스.
동선은 짧지도 길지도않은 중간정도? 설사 퀘스트구역이 멀다고해도 레벨6에 퀘스트를 통한 탈것을 얻을수있어
초반에 흔히 느껴지는 동선의 압박을 덜수있었다.
거기에 얼마전에 해봤던 프리우스처럼 키보드의 이동판정을 마우스가 씹어드시는 식의 미친짓은 다행이 없다.
전투시에도 자유롭게 시점을 회전시킬수있고 만약 전투중 몬스터가 뒤로 돌아 갔다면 자동으로 시점을 몬스터를 향하기
때문에 전투가 편해젔다. 이에 관련된건 전투에서 좀더 다루고. 
시점에서 한가지 단점이 발견됬는데. 키보드 시점과 마우스 시점이 동일화가 안된다는것. 전투를 하다 몬스터가 뒤로돌아 마우스로 화면 시점을 돌려놓고 전투를 끝마치면. 마우스로 화면을 이동하기전 시점으로 돌아가버린다. 때문에 전투후 방향구분이 안가는
경우가 많았다. 은근히 짜증나는 현상. 프리우스에 비하면 편하다만.

5.전투&몬스터
단 퀘스트의 주가 몬스터의 토벌이라 그런지 전투시스탬에서 크게 거슬리는건 없었다. 기본은 적을 선택후 스킬을 단축창의
스킬을 눌러 전투. 필자는 도적 클레스를 골랐었는데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꽤나 전투의 전개 빨랐다.
후에 다른 케릭터들을 보니 전투의 전개가 빠른건 대부분 공통인듯하다. 플레이 내내 체력걱정을 안했는데
몬스터를 잡거나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포션의 개수가 꽤나 넉넉했다. 거기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레벨 13에 체력이
700미만이였는데 레벨1체력포션 하나면 피가 대부분 회복됬다. 마나의 경우도 마찬가지 거기에 한 20개 넘게 퀘스트보상이나
사냥으로 얻을수있어 포션살 필요가 거의 없덨다.초반 이라지만 난이도가 낮은편인거 같다. 이동&시점에서 전투 시점을 잠깐
이야기했는데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프리우스 온라인과는 달리 전투중 몬스터가 시야에서 사라진다고 전투가 멈추거나 하지는
않는다. 케릭터가 자동으로 몬스터를 추적하면서 전투를 계속한다. 이동한다고해서 공격이 멈추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몬스터를 선택하고 스킬을 사용했을때 스킬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났다면 케릭터가 사정거리 까지 이동후 스킬이 발동된다.
도적의 경우 돌진 스킬을 배울수있는데 몬스터를 선택후 돌진을 사용하면 알아서 거리를 잡고 사용되기때문에 상당히 빠른
전투가 가능했다. 몬스터 이야기를 해보자면 몬스터의 경우 보통 4가지 등급으로 나뉘는데 일반 변종 거대 보스 급이다.
보통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잡는 몬스터는 일반과 변종 등급 거대등급의 몬스터도 볼수는 있지만 심심해서 건드렸다가
한방에 골로갔다. 몬스터의 위치를 찾기 상당히 쉬운데 맵에 자신이 원하는 몬스터의 위치를 볼수있는 기능이 있다.
이를 이용하면 빠르게 사냥터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가 빨라진다. 하지만 몬스터의 위치를 알수있어 좋기는하지만
정작 몬스터의 분포 범위가 좁은편이다. 몬스터의 개체수는 많다. 하지만 분포 구역이 좁다보니 사람이 몰리게되고
자연스레 몹들이 리스폰되기 무섭게 썰리는 현상이 발생된다. 거기에 몬스터를 먼저 공격해도 데미지만 많이주면 아이탬이
넘어가기때문에 사냥시 분쟁의 소지가 될 가능성도 높다. 던전조차도 분포범위가 좁아 2~3만 있어도 순시간에 몬스터가 사라지고
레벨이 좀 되는듯한 케릭터들은 몰이 사냥을 하는 상황까지도 볼수있었다. 이런 현상을 부추기는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동일 몬스터의 같은구역 분포. 말그대로 비슷한 애들끼리는 비슷한곳에서 리스폰되 사람이 어쩔수 없이
몰리게된다.

6.맵
맵자체는 상당히 넓어 보이지만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초반 퀘스트보상으로 탈것을 얻을수있어 이동에 크게 무리는없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시스탬은 전채맵을 펴고 원하는 위치를 찍으면 자동으로 그 위치까지
이동하는 시스탬인데 퀘스트관련된 사항을 맵에 자동으로 표기해주어 퀘스트시 이동이 상당히 편했다.
하지만 이런 맵을 찍어 이동하는 경우 자동으로 길을 찾아 가는게아닌 직선으로 이동을 하려 하기때문에
중간에 걸린다던지 몬스터 중앙으로 지나가려 하기때문에 항상 쓸모있기만 한건 아니다.  
또 한가지 드문 경우지만 맵에 케릭터가 걸리는 현상도 몇번 보였는데 일반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오브젝트가
스킬을 사용해 이동할결우 케릭터가 걸리기도했다. 스킬은 당당하게 쿨이 돌아가더라.

7.아이탬
일단 장비의경우 케릭터의 직업에 따라 사용가능한 장비가 구분되어있다. 직업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는건지
사제의 복장이라고 보니 무슨 애들 드레스 같은옷이 인벤토리에 있었다. 케릭터가 여성케릭터라 그런게 입수된건지도 모르겠지만
아이탬에 남성여성 구분이 안보이는걸로봐서 그런건 아닌거 같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채팅창에 자신이 습득한 아이탬을
표시해주는데. 확실히 좋기는한대 안보인다. 포션이나 장비의 경우 확실하게 흰색으로 표시 되어 알수있지만
기타 재료나 잡탬은 회색으로 표시되 뭐가 뭔지 잘안보인다. 재료같은경우는 아이탬을 얻어도 이걸 어디가 쓰는건지
알수도 없다. 주워도 그저 자리나 차지할뿐. 어디다 쓰라는건지...
한가지 마음에 들은 시스탬은 카드콜렉팅 시스탬인데 사냥터에 따른 책이 있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몬스터를 잡아 얻을수있는 카드를 책에 넣어 모을수가있다. 한책의 목록을 모두 수집했을경우 NPC를 통해
완전한 책으로 만들수있고 이에따른 보상도 받을수있기 때문에 묘한 수집욕구를 불러온다.
보상의 경우 필드 몬스터를 펫으로 얻을수있는 '확률'이 있는 아이탬을 주는데 1회용인지는 확인 못해봤다.
메인퀘스트의 보상으로는 주로 보석의 파편을 주는데 이 파편을 일정개수 이상 모으면 어느정도 스토리 진행을 알수있는듯했다
하지만 레벨 13까지 파편조각을 다모아서 나오는 스토리는 없었다. 따로 파편조각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그런 설명 들은적도없고 파편조각은 인벤토리 내에서도 이동이 불가했다. 레벨15쯤에 뭔가 뜨려나.

8.스킬&이펙트
스킬의 경우 주력스킬 종족스킬 보조스킬 3가지로 나뉘고 주력스킬은  마치 와우처럼 또다시 3가지 특성으로 나뉘어진다.
보통 한 직업이 사용할수있는 두가지의 무기에 관련된 스킬들과 능력치에 관력된 패시브 그리고 액티브 스킬들로 나뉘어진다.
스킬의 경우 스킬명에 어울리는 이펙트를 볼수있었다. 무조건 화려하지도않고 괜찮았다.이말은 이팩트가 잘어울린다는거지
이팩트가 좋다 라는건 아니다.
하지만 스킬의 개수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젔는데. 무기에 따른 스킬 사용제한도 있는거 같고 한가지 무기를 주력으로
하려면 한동안 2~3가지의 스킬을 가지고 전투를 치뤄야 할것이다. 레벨 13때까지 배운 엑티브 스킬을 딱 3가지였다.
패시브까지 포함해도 5개정도 뿐. 종족스킬은 주로 능력치에 관련된 스킬인듯했는데 레벨을 5 올릴때마다 
스킬포인트가 1씩 주어지는듯 했다. 마치 와우처럼. 보조스킬은 채광이나 기타 행동에 관련된 스킬인듯했으니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패스.

9.그래픽&사운드
그래픽은 아기자기하니 괜찮았다.
사운드는 잘 들리기는하는데 던전을 가나 필드를 도나 바뀌는건지 마는건지 모르겠다.

0.기타 시스탬들.
위에서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재료를 얻어도 어디다 쓰는지 몰라서 팔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인벤토리의 경우 인벤토리1 인벤토리2 로 나눠놨지만 차라리 이럴바에 하나로 합쳐버리는게 편할듯했다.
강화의 경우 한계가 있는지는 못봤지만 강화를 한번만해도 무기에 이펙트가 생기는 걸로봐서 
강화하는 플레이어들이 꽤나 늘어날듯하다. 거기에 강화시 실패확률저하딱지 이런 슬롯이 있는걸로봐서
이거는 캐쉬탬으로 나올거 같다.
채광 을 할수는 있는거 같은데 딱 정해진 구역에서만 가능한거같아. 채광을 하자는건지 밭에서 채소를 뽑자는건지
별 이해가 안됬다.
전투 타격감은 별로. 하지만 전투 모션은 괜찮았다. 도적의 경우 세검과 단검 두종류를 사용하는데 세검을 사용하면
마치 팬싱을 하는듯한 모션을 보여줘 꽤 마음에 들었다. 근데 종족이 숏다리 종족이라 별로 멋지지는 않더라.
인간대포. 그냥 날라감 끗. 차라리 미니게임 형식으로 했으면 좀더 재미라도 있지.
차라리 귀환스크롤 타는게 더 재미있어 보임.

총평.
프리우스 에 비교하자면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할만하다. 감성 온라인 인지 성감 온라인지 뭔지 하지말고
차라리 홀릭2를 해라. 할거면. 그렇다고 홀릭2가 잘만들어 졌다는건 아니다. 스스로 장점을 깍아내리는 단점도
보였고.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알겠지만 크게 특징 이랄게없다.GOD 시스템이라고 뭔가 특징처럼 이야기하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이름만 그럴싸한 시스탬. 그래도 최근 해봤던 몇몇 게임들보다는 할만하다.

점수를 매기자면 3.5/5 정도? 프리우스가 3점이였던가 2.5로 깍아야겠군.

끝.

끝입니다.


  

by AsEVA | 2008/11/01 00:59 | 고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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